'시와 시인' 19일 창작 교실

시 창작법을 공부하는 문학 동호회 '시와 시인'(회장 경정아)이 오는 19일 오후 7시 경정아 회장 자택에서 월례모임을 갖는다.

이번 모임에서는 강사 한우연 시인이 '개성적인 인식과 반응으로 언어여행을 하자'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시와 시인'은 5년전 모임을 시작 매달 세번째 화요일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순수 문학에 대한 공부와 문학 작품 분석을 하며 시 창작을 배우고 있다. 그동안 8명의 신인이 각종 매체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시나 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지도는 매달 한우연 시인이 담당하고 있다. 한시인은 1978년 월간문학을 통해 등단했으며 '내 마지막 연인이여' '아름답다 나의 절망' 등의 시집을 출간했다.

▶주소: 1119 S. Grand View St. LA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