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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상위 10%만 가능한 보스턴마라톤 출전 영광"

이지러너스 회원 4명 참가
자신 기록단축위해 맹연습

한인마라톤클럽 이지러너스 회원 4명이 마라토너들의 꿈의 무대인 보스턴마라톤 출전을 위한 장도에 오른다.

18일 개막하는 제115회 보스턴 마라톤 대회는 역사가 오래되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정통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데다 참가자격이 까다로워 대회출전은 일반 마라토너들의 꿈으로 불려진다. 더욱이 일부 한인이 대회에 출전한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많은 건각들이 참여하는 것은 처음으로 윤장균 배원주 코치와 정 현 김현태 씨가 참가한다.

윤 코치는 "연령별로 마라토너 중에서 상위 10% 기록에 들어야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보스턴대회는 모든 마라토너들의 꿈이고 개인적으로 영광"이라며 "아름다운 도전을 위해 출전을 선택했고 큰 대회이기 때문에 큰 목표를 세우기보다 현재 기록보다 조금이라도 단축시킨다는 생각으로 대회에 임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4명의 출전자들의 경력은 평균 5~10년 정도로 이번 대회를 앞두고 헌팅턴비치 LA 마라톤 대회 등에 출전하며 경기감각을 익혀 왔다. 또한 이들은 이지러너스 마라톤클럽내에 보스턴 마라톤 대회 출전자격자들과 특별팀을 꾸려 매주 일요일 새벽 장거리 훈련을 소화하고 브레아캐년로드 산길에서 특별연습을 하고 싸이클 수영 등을 통해 기초체력을 다지는 등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다.

이들은 모두 열혈 마라토너들로 이색적인 경력과 마라톤에 대한 열정도 화제거리다. 윤장균 코치는 지난 달 동양화 개인전을 가진 달리는 화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정 현씨는 남가주산악회의 암벽 등반 전문가로 빙벽등반 산악구조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스킨 스쿠버 등 만능 스포츠맨으로 클럽 내에서도 유명하다. 또한 배원주 코치는 10년차 베테랑 마라토너로 100킬로미터를 달리는 울트라 마라톤에도 참가하기도 했다. 특히 김원태 씨는 4년 전 이지러너스 마라톤 클럽 교실 7기로 처음 입문해 꾸준히 노력하며 20파운드 다이어트에도 성공하며 타 회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이들은 보스톤 마라톤 대회 후에도 계속 운동에 매진할 계획으로 7월에 열리는 철인삼종경기 풀아이언맨 대회에도 참가해 마라톤 수영 사이클 실력을 겨룰 계획이다.

이강열 회장은 "마라톤으로 생활에 활력을 찾은 이들의 성공스토리는 타 회원들에게도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4명 모두 건강하게 또 좋은 기록으로 대회를 마치고 돌아오기를 기원하며 다른 회원들의 격려도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 (310)662-5060 제임스 강 총무.

백정환 기자 bae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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