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가난한 자들을 먹이고 입히라" 말씀 순종해 선교

멕시코 재활센터 마약중독자 등
전세계 돌며 수없는 이들 갱생

"병들고 가난한 자들을 먹이고 입히고 도와주라는 성경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사운드 오브 라이트 미니스트리'(대표 아델 진 김 목사)는 일반교회와는 달리 특별한 사명을 갖고 여러 가지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LA를 중심으로 남가주 전역 한국 군부대를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과 유럽 일본 멕시코 등 전 세계를 다니며 주로 기도사역과 치유 복음 사역을 해왔다.

특히 멕시코지역은 다수의 마약 재활센터에서 사역을 펼쳐왔으며 선교사역을 법적으로 금지한 단체나 지역들도 기적적으로 들어가 선교활동을 하기도 했다.

마치 감옥 같이 엄한 감시와 거의 외출의 자유가 없다시피 한 멕시코 재활센터에서도 "가난한 자들을 먹이고 입히라"는 성경말씀을 순종하여 치약 칫솔 속옷 등의 생필품들을 나누어 주며 메시지를 전하며 그들의 문제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다.

그때마다 수 없이 많은 마약 중독자들이 회심하고 변화되는 것을 목격하며 더 빠른 갱생의 길로 가게 되었다는 것이다.

아델 진 김 목사를 중심으로 한 빛의 소리 복음사역팀은 "수많은 사람들이 질병과 같은 육신의 문제뿐만 아니라 영혼이 죄와 고통으로 물들어 버린 그들이 치유 받아 자유케 되어 삶의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을 보아왔다"며 "앞으로는 더욱 상상할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질병과 모든 문제에서 자유를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오는 15일과 16일 오후7시 하시엔다하이츠에 소재한 성마태 연합감리교회에서 '기름 부으심 대집회'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이번에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과 영혼치유 건강 삶과 경제적 치유를 확실히 느낄 것이고 볼 것이고 알게 될 것"이라며 "신분과 자격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는 이 대잔치에 여러분 모두를 초청 한다"고 전했다.

▶주소: 15653 East Newton St. Hacienda Heights

▶문의: [phone] [phone]

김선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