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에 작은 씨앗됐으면…", 새크라멘토 한빛교회 일본 지진 피해 구호금 기탁
1140달러 본보에
심용섭 목사는 “일본은 평소에 선교 관심을 가져 왔던 나라”라며 “교인들이 마련한 작은 정성이 지진 피해자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교부장 권옥자 권사도 “힘든 시기이지만 아픔을 겪고 있는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교인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하루 빨리 복구 작업이 끝나 평온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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