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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란드라, 6~8인치 부푼 꽃에선 기분좋은 코코넛 향기

'솔란드라'(Solandra nitida Cup-of-gold vine)는 줄기가 매우 두껍고 전체적으로 크고 강해보이는 상록의 덩굴식물이다. 꽃의 모양이 커다란 잔처럼 생겨서 전체적인 모양과 꽃의 모양이 눈에 띄는 개성이 강한 식물이다. 키가 40피트까지 빠르게 자라며 자리를 잡아주기 위해 묶어주어야 한다.

솔란드라의 원산지는 멕시코.베네주엘라.콜럼비아다. 잎의 모양은 넓은 타원형으로 선명하고 윤기나는 녹색이며 길이가 6인치정도 된다. 꽃봉오리는 풍선이 부풀어 오른 것처럼 보이다가 꽃이 열리면 6~8인치 크기의 큰 잔처럼 핀다.

꽃은 다섯개의 열편으로 갈라졌고 꽃의 색깔은 흰색에 가까운 노란색과 짙은 노란색이 있다. 갈라진 꽃 열편마다 붉은색을 띤 갈색의 줄이 꽃의 중앙을 향해 그어져 있다. 꽃이 피는 시기는 늦은 겨울에서 늦은 봄이지만 그 외의 기간 동안에도 간헐적으로 한두개씩 피기도 한다.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라도록 하기 위해서는 물이 잘 빠지는 비옥한 흙에 심어야 한다. 큰 담의 위에 얹어 자라도록 심거나 퍼골라의 위에 처마를 따라 혹은 언덕을 덮도록 심으면 좋다. 수영장 가까이에 있는 울타리를 따라 심어도 매우 보기 좋다.

풍성하게 자라고 꽃이 많이 피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지치기를 많이 해야 한다.

가지치기를 한꺼번에 많이 해주어도 견뎌내며 꽃은 새로 자란 곳에서 핀다. 큰 꽃의 안을 쉽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지 끝을 잘라내 키가 낮게 자라도록 해서 꽃이 아래쪽에 피도록 한다. 꽃에서는 코코넛 냄새를 연상시키는 기분 좋은 향기가 나고 특히 밤이 되면 더 강하게 주위에 퍼져나간다.

무더운 지역에서는 멀치를 해서 뿌리 부분을 시원하게 해준다. 약한 서리에도 잎은 검게 변하지만 대개는 곧 다시 회복해 새 부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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