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 익스프레스 시금치 리콜…DC·MD·VA서 유통
세계 최고의 포장 샐러드 제조판매인 프레쉬 익스프레스(Fresh Express)사가 메릴랜드를 포함한 13개 주와 워싱턴 DC에 공급된 자사의 포장 시금치에 대해 리콜을 발표했다.이번 조치는 최근 무작위 샘플 테스트 결과 해당제품에 살모넬라균 양성 반응이 나타나면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공동으로 취해졌다.
리콜 대상은 유통기간이 4월 6일~7일 사이인 9온스짜리 시금치 3000봉지로 상품번호(production code)가 H081이나 H082로 시작되고 UPC코드(상품을 명시하기 위해 사용되는 수직평형 바의 조합)가 7127913204인 제품들이다.
해당제품들은 메릴랜드와 DC이외에 펜실베니아, 뉴욕, 코네티컷, 로드 아일랜드, 메사추세츠와 메인주에 직접 공급되었으며 이들 지역으로부터 버지니아와 웨스트 버지니아, 뉴저지, 델라웨어, 오하이오, 뉴햄프셔로 다시 공급된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성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