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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돕기에 '재능 기부'…LISMA 아트 쇼·콘서트 개최

롱아일랜드컨서바토리(LISMA)가 지난 2일 알버트홀에서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들을 위한 성금 모금 아트 쇼와 콘서트를 열었다.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을 초청, 오후 4시부터 학생 13명과 기성 작가 2인의 작품을 전시한 아트 쇼를 열었고 6시부터는 콘서트를 열어 성금을 모금했다.

콘서트에는 이 학교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현직 교수들과 음대 학생들도 참여했다. 특히 성악가 그레이스 조씨는 ‘무지개 너머 어딘가에’를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일본인 교수와 학생들도 다수 이 날 콘서트에 참여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맨해튼의 유명 델리 ‘레니스’가 특별히 샌드위치 등 간단한 스낵을 제공하기도 했다.

김민선 LISMA 학장은 이 날 행사를 통해 4770달러의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성금은 전액 미 적십자사 일본재난 구호기금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김 학장은 “지난 20년 동안 커뮤니티에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이런 행사를 열어왔다. 이번 재난으로 특히 일본의 어린 학생들이 고난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 교사로서 재능을 기부해서 고통을 받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주고 싶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박기수 기자 kspark206@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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