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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만큼 골프장 열기도 '후끈'

LPGA 크래프트 나비스코 개막 첫 날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이 코스 이동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 한국 초청선수로 참가한 안신애 선수가 화보라도 찍는 듯 양산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갤러리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나무 아래서 관전하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캘리포니아 랜초 미라지의 온도는 화씨 98도까지 올라갔다.

대회를 보러 온 한 갤러리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기를 업은 채 활짝 웃고 있다.

미셸 위(왼쪽) 선수가 캐디와 함께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 감독이 뒤에서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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