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공모작가 2인전
뉴욕한국문화원 2011 공모작가에 당선된 뉴욕 화가 최연우씨와 독일에 사는 한인 화가 안카부타가 29일 문화원 내 갤러리코리아에서 2인전을 시작했다. 이번 전시엔 최씨의 대형 설치작과 안카부타의 미니멀 작품이 대조를 이룬다. 전시는 5월 4일까지 계속된다. 최씨가 29일 오프닝 리셉션에서 "왼쪽에서 보면 예수, 오른쪽에서 보면 부처" 설치작을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최연우, 안카부타, 이우성 뉴욕한국문화원장, 조희성 큐레이터. 박숙희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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