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스코 챔피언십, 이번엔 누가 연못에 풍덩?
다이나 쇼어 동상이 연못 너머로 18번 홀을 바라보고 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은 우승자가 18번 홀 연못에 몸을 던지는 우승 세리머니로 유명하다.2004년 나비스코 챔피언 박지은의 이름이 새겨진 동판이 있는 18번 홀 입구.
지난 27일 LPGA투어 기아 클래식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신지애가 이어폰을 귀에 꼽고 여유로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 기아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에 성공한 독일의 샌드라 갈이 ‘미녀골퍼’답게 미니 스커트 차림으로 샷연습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 LPGA 상금왕과 최저타 수상을 석권한 최나연이 코치로부터 자세교정을 받고 있다.
선로션을 바르는 이선화. 하루종일 햇볕 아래 있어야 하는 골프선수도 뜨거운 태양에 신경을 써야 한다.
사진=신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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