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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등불이 되기를"…원불교, 1110불 성금

시카고 원불교 심홍제 교무(오른쪽)와 김송기 교도회장(왼쪽)이 29일 본사를 방문, 지진과 쓰나미로 고통 받는 일본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천110달러를 전달했다.

심홍제 교무는 “전 세계가 하나다. 세계가 하나의 고리 속에 사는 한 형제로 지진으로 고통 받은 일본 동포들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그들에게 작은 희망의 등불이라고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원불교는 지난 2주 동안 교당 내 성금함을 마련하고 교도들의 마음을 모았다.

임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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