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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사를 돕는…' 이원익 법사…'LA에서 온 편지' 출간

'태고사를 돕는 사람들'을 대표해 온 이원익 법사가 불교 에세이집 'LA에서 온 편지'(사진)를 출간했다. 이 법사는 "지난 25일 한국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았다"며 "보통 한국에서 출간 된 후 1~2주일 후에 이곳 미주지역에서의 주문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온라인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법사는 현재 중앙일보 종교 섹션에 '지혜의 향기' 칼럼을 쓰고 있고 미주현대불교에도 불교 관련 글을 연재했다.

그는 한국 불교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위해 불사모 우담바라회 등 불교신행단체 재가불자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불사모'에서는 매주 수요일 불교 교양강좌도 직접 하고 있다. 이번 에세이집은 문서 포교를 위해 그 동안 써 온 글들 중 60여 편을 추려서 불교시대사를 통해 출간했다.

불교의 해외 포교와 현대화 및 대중화 특히 2세 교육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는 필독서라 하겠다. 불교를 잘 모르거나 불교에 의문점이나 혼동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문의: (562)833-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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