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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슴 목회론' 김삼환 목사 LA 집회…8년만에 교협 초청으로

내달 28일부터 나흘간 성회

'머슴 목회론'으로 잘 알려진 서울 명성교회 김삼환 담임목사가 LA에서 8년만에 대형 집회를 연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종기 목사)는 25일 기자회견을 통해 4월28일부터 5월1일까지 나흘간 '김삼환 목사 초청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집회는 6개 교회에서 잇따라 열린다.

〈표 참조>

남가주교협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성회에는 남가주목사회(회장 박효우 목사) 오렌지카운티교회협의회(회장 박용덕 목사) 오렌지카운티목사회(회장 손태정 목사) 샌퍼낸도밸리교협(회장 김원락 목사) 샌더바니도카운티교협(회장 김성일 목사) 미주성시화운동본부(회장 박희민 목사) 등 남가주 대표 교계 단체들이 공동후원한다.

이번 집회 강사인 김 목사는 평소 '목회자는 종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몸소 실천해 낮은 섬김의 모범을 보여왔다.

1980년 '서울 명일동의 소리가 되자'는 뜻으로 명성교회를 창립했다. 초창기에는 버스 안내양들을 전도하면서 가난한 이들을 위한 작은 교회로 출발했지만 31년이 지난 지금은 재적 교인수 10만명이 넘는 초대형교회로 성장했다.

지난해 김 목사는 20년간 쓰지않고 모아둔 사례금 60억원을 쾌척해 장학재단을 설립하기도 했다.

김 목사는 지난 2003년 11월 미주한인교회 창립 100주년 감사대축제의 주강사로 집회를 이끈 바 있다.

남가주교협측은 "8년만에 다시 모신 김 목사님의 뜻에 따라 집회를 최대한 간소화했다"며 "부흥회 개최시 의례적으로 강사에게서 받아온 후원금도 없앴고 이름만 걸어놓는 후원단체들도 줄여 심플하지만 영적 도전을 받는 집회로 마련했다"고 의의와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집회 예산은 6개 교회에서 갹출하고 남을 경우 목회자 자녀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집회의 또 다른 특징은 주님의 영광교회 성가대 500명을 주축으로 1200명에 달하는 연합성가대가 찬양을 맡게된다.

김 목사 초청성회는 남가주 교협이 41대 회장단 출범 이후 지난 3월의 윤석전 목사 초청 집회에 이어 2번째 주최하는 대규모 연합 부흥회다.

정구현 기자 k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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