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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불로 워싱턴 벚꽃 관광…한인 여행사들 저렴한 봄 상품

봄을 맞아 한인 여행사들이 다양한 여행 상품으로 고객 유치에 나섰다.
지난 26일부터 워싱턴DC 벚꽃 축제가 본격적으로 개막하면서 벚꽃 관광 상품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부활절 여행상품도 일부 나왔다. 올 봄 여행 상품의 특징은 가격은 내리고 상품은 다양해졌다는 것. 특히 벚꽃 당일 상품 가격은 예년의 절반 수준인 49달러로 내렸다. 동부관광 김승선 가이드 팀장은 "올해는 가격이 더 이상 내려갈 수 없을 정도로 내려갔다"며 "상품도 다양해져 볼거리가 많다"고 말했다.

◆벚꽃=동부관광은 워싱턴 DC 최고의 벚꽃 포인트인 타이덜베이진과 조지타운 이너하버 도버관광이 일품인 당일 관광 상품을 내놨다. 4월 1~3일까지는 49달러에, 4~17일까지는 69달러다.

올해 처음으로 나온 1박2일 상품으로는 워싱턴DC 스파월드에서 사우나와 휴식으로 여행의 피로를 푼 후 우주항공박물관에서 3D 아이맥스 영화를 관람하고 벚꽃을 구경하는 코스(140달러)가 있으며, 매리엇호텔에서 하루를 묵고 3000송이의 꽃을 볼 수 있는 롱우드가든을 거쳐 아나폴리스 해군학교 관광·우주항공박물관 아이맥스 영화를 관람하는 코스(200달러)가 있다.

푸른여행사도 봄을 맞아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여행 상품을 마련했다. 4월 2~3일 떠나는 벚꽃 당일 관광은 제퍼슨 기념관과 링컨 기념관의 벚꽃 퍼레이드을 관람하고 세계 최대의 블루 다이아몬드가 있는 자연사박물관을 관람하는 코스(49달러)다. 워싱턴 벚꽃 관광 또는 국립식물원을 거쳐 루레이 종유석 동굴·스카이라인 드라이브를 만끽할 수 있는 쉐난도 국립공원을 가는 1박2일 상품(199달러). 데이빗 강 이사는 "벚꽃 당일 상품 가격에서 10달러는 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

◆부활절= 동부관광은 '요셉' 성극을 볼 수 있는 부활절 당일 상품(160달러)도 준비했다. 4월 22~23일 출발한다.

푸른여행사의 부활절 관광 상품은 미국 7대 성당 중 하나인 워싱턴 바실리카 국립 대성당과 목련과 진달래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국립식물원 관광 코스(99달러)가 있다.

코리아나여행사는 '우리 모두 봄바람과 함께 불황을 날려버리자"는 주제로 봄 상품을 마련했다. 4월 1~3일 떠나는 당일 상품(49달러)이 있으며, 워싱턴 벚꽃과 함께 루레이동굴을 관광하는 1박2일 코스(199달러)도 있다.

최희숙 기자 hs_ny@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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