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미야기현서 6.5 강진…쓰나미 경보 또 발령
일본 북동부 미야기현에서 일본 28일 오전 7시24분 (미 동부시간 27일 오후 6시24분)에 진도 6.5의 지진이 발생했다.일본 기상청은 이날 지진이 오전 7시 24분쯤 발생했으며 최대 높이 50cm의 쓰나미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즉시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고 전했다. 미야기현 외에 이와테현과 야마가타현 후쿠시마현 아오모리현 아키타현 등지에서도 진도 3~4의 크고 작은 지진이 일어난 것으로 CNN을 비롯한 외신들이 27일 보도했다.
미야기현은 지난 11일 쓰나미를 동반한 강력한 지진으로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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