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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석도 홍도와 함께 울었다", '홍도야 울지마라' 워싱턴 공연 성황…수익금 복거노인 돕기에 사용

한국 정통악극 ‘홍도야 우지 마라’가 26일 알링턴 소재 켄모어 중학교 연극 무대에서 버지니아한인회와 WK-TV주최로 마련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홍도역을 맡은 귀순 여배우 김혜영과 홍도의 남편인 영호역을 맡은 뮤지컬 배우 김성태는 실제 부부라는 점에서 화제를 더했다. 이번 공연 수익의 일부는 독거노인 돕기 기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번에 공연된 ‘홍도야 우지 마라’는1930년대 극작가 이선규의 작품인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가 원래 제목이다. 당시 이 악극을 공연하던 동양극장이 있던 광화문 거리는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를 보려는 관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뤄 기마경찰이 동원 될 정도로 인기를 누렸던 악극이었다. ‘홍도야 우지 마라’는 제목은 지방 유랑극단들이 사용하던 제목이다. 이렇게 유명 작품을 시대에 맞게 새롭게 각색한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오십여 명의 단원들의 열연이 지나간 세월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글·사진=김태원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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