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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청과협회 일본 지진피해 성금 전달

뉴욕한인청과협회(회장 김영윤)가 28일 일본 지진피해 성금 9129달러를 일본 총영사관에 전달했다. 협회는 지난 21일과 23일 이틀 간 헌츠포인트 청과시장과 브루클린 터미널 시장에서 모금을 실시했다. 관계자들이 성금 전달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시연 이사장, 루미코 이시가미 영사, 히사오 야마시로 영사, 김영윤 회장, 윤병화 수석부회장. [뉴욕한인청과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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