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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감독 '라스트 갓파더'…내달 1일 베이지역 온다

SF·산타클라라 등 4개 상영관서 개봉

심형래 감독의 최신작 ‘라스트 갓파더’가 내달 1일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해 북미 12개 도시에서 개봉된다.

라스트 갓파더는 심형래 감독이 2007년 ‘디워’ 이후 미국 시장에 도전하는 두 번째 작품이다.

195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한 라스트 갓파더에서는 한인들에게 친숙한 코미디 캐릭터 ‘영구’가 마피아 대부의 숨겨진 아들로 등장해 국경을 넘어선 웃음을 선사한다.

심형래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연출과 주연을 맡았으며, 세계시장을 겨냥한 영화인만큼 헐리우드 배우들이 대거 참여했다.



‘피아노’ ‘펄프픽션’ ‘내셔널 트레져’ 등의 작품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 하비 케이틀을 비롯해 마이클 리스폴리, 조슬린 도나휴 등의 배우들이 함께 열연한다.

베이지역 상영관은 ▶샌프란시스코=AMC 메트리온15 ▶산타클라라=AMC 메르카도20 ▶쿠퍼티노=AMC 쿠퍼티노16 ▶에머리빌=리걸 에머리베이10 이며, 쿠퍼티노 상영관
은 한글자막이 나온다.

양정연 기자 jy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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