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에 온정…풋프린트 1000불 등 성금 답지
일본 대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북가주 한인들의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샌프란시스코 신발 판매점 ‘풋프린트(Foot Print·대표 이성수)’는 “졸지에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1000달러의 성금을 본보에 기탁했다.
링컨에 거주하는 최연송·최호광씨 부부도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100달러의 성금을 보내왔다.
SF 한인회로도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써니 심씨와 최선씨가 각각 100달러를 전달했으며 최원씨도 25달러를 기탁했다.
▶풋프린트 1000달러 ▶최연송·최호광 부부 100달러 ▶써니 씸 100달러 ▶최선 100달러 ▶최원 25달러
성금은 수취인(Pay to Order)을 KACCSF로 적어 SF 한인회 또는 본보로 보내면 된다.
▶SF 한인회: 745 Buchanan St. SF CA 94102 (415)252-1346
▶중앙일보: 33288 Central Ave. Union City CA 94587 (510)429-3243
양정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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