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컴피티션 마감 내달 2일로 연기…뉴욕중앙일보·퀸즈YWCA 공동주최
뉴욕중앙일보와 퀸즈YWCA가 공동 주최하는 ‘제14회 뉴욕뮤직컴피티션’ 신청 마감이 4월 2일로 연기됐다. 컴피티션은 오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퀸즈YWCA 강당에서 열린다.대회는 피아노·바이올린·첼로 등 세 부문에 걸쳐 연령별로 진행된다. 2011년 3월 5일을 기준으로 피아노 7~15세, 바이올린 6세 이하~15세, 첼로는 9~17세 이하여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함께 출생증명서, 사진 등을 제출해야 한다.
대상에게는 상금 500달러와 상패가 주어진다. 1등은 100~200달러 상금과 상패를 받는다. 컴피티션은 지난 13년 동안 440여 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청소년 클래식 음악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시상식과 수상자 연주회는 4월 26일 오후 8시 카네기 와일리사이트홀에서 열린다. 718-353-4553, 718-361-7700(교환 150)
김진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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