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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바베큐' 최고 맛집 대결!, VA신문 '패치' 보도…애난데일 식당 8곳 토너먼트

“광란의 3월, 한국식 고기구이에 미쳐보자.”

 버지니아의 한 지역 신문 패치(Patch)가 한국식 바베큐에 대한 재미있는 기사를 실어 눈길을 끌고 있다.

 패치는 25일 “미 대학농구 챔피언십이 열리는 광란의 3월을 맞아 한국식 구이에 빠져보기로 했다”며 “애난데일에 있는 8곳의 한국식 바베큐 식당을 뽑아 대결(battle)을 벌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한국식 고기 요리를 잘 하는 곳은 애난데일의 식당가라면서 한국식 구이는 테이블 앞에서 직접 구워서 상추, 양념과 함께 먹는 것이 미국식 바베큐와 틀리다고 보도했다. 또한 가족이나 단체가 함께 가서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패치는 독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대결 후보에 오른 식당에 가서 음식을 맛본 후 어느 곳이 더 좋았는지 답변을 하면 추첨을 통해 50달러 식당 이용권도 증정한다고 전했다.

단, 고기 구이와 상추, 반찬, 밥을 모두 맛봐야 하는 것이 전제 조건이다. 답변 제출시 패치가 제공하는 대결표(그림)를 이용해야 한다. 대결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1라운드는 낙원식당과 중화원, 2라운드 꿀돼지와 서울순대, 3라운드 한강과 외가집, 4라운드 예촌과 희빈 순이다. 첫 라운드는 4월 1일(금) 밤 12시에 마감한다.

▷문의: sherell@patch.com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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