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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신청서 150명 제출, 23일 마감…월말 추천위 소집

평통 신청서 접수 마감 결과 150여명이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4일부터 제 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시카고지역협의회 자문위원 신청서 접수를 받아온 시카고 총영사관에 따르면 접수 마감일인 23일 오후 5시까지 모두 150명이 신청서를 보내왔다. 14기 시카고 평통은 116명이 선임된 바 있으며 15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총영사관 박봉수 영사는 이날 “지난 주말까지는 신청서 접수가 저조했는데 월요일부터 몰렸다. 제출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3월 말이나 4월 초에 열리는 추천위원회에서 추천대상자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천위는 총영사와 평통·한인회장 등을 포함해 5~7명으로 구성된다. 추천위가 4월 말 확정된 명단을 평통 사무처로 발송하면 6월쯤 최종 명단이 발표된다.

박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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