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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학 집결된 최첨단 '테크놀러지 에센스'

미백·노화방지 에센스 출시 봇물
제대혈·줄기세포 사용 '기능 업'
간단하게 '전문 피부 관리' 효과

요즘은 화장품이 어렵다. 과학 성분과 의학 기술로 제품을 설명하지 않은 화장품을 찾기 어려울 정도다. 최근 의학적 성과를 도입한 테크놀러지 에센스 제품이 봇물이다. 피부과 성형외과가 화장품으로부터 위협받고 있지만 여성들은 집에서 아침.저녁으로 최첨단 피부과학을 누리며 살고 있다.

"스킨케어숍에서 비타민C 보습 케어 대신 닥터 자르트의 V7비타 레이저를 발라요."

피부 좋다고 소문난 30대 후반 한인여성은 이렇게 말했다. 닥터 자르트의 'V7비타 레이저'는 한국 피부과 전문의들이 생체공학 연구결과를 통해 피부에 꼭 필요한 비타민 7가지를 나노리포좀 기술로 캡슐화해 잡티를 개선하는 미백 제품이다.

V7비타 레이저 뿐만 아니라 레이저 초음파 필러 등 병원에서 시술받은 듯피부개선 효과를 주는 기능성 에센스 신제품이 날마다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시티센터에 있는 LG 브랜드숍 이지혜씨는 "바쁜 생활 속에서 스킨케어숍이나 성형외과를 찾지 않고 원하는 피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능성 에센스가 한인여성들에게 인기"이라며 "최근에는 성형외과에서 레이저 피부관리를 받은 후 기능성 화장품으로 매일 피부관리를 하는 여성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요즘 여성들은 과학과 손잡은 화장품 덕분에 피부노화를 완화시키는 엔자임 주름을 감소시키는 폴리펩타이드 DNA 손상을 방지하는 항산화 피부를 재생하는 줄기세포 등 의학성분에 익숙해졌다.

화장품 업계에서 피부재생 및 노화방지 성분으로 뜨거운 이슈인 줄기세포로 만든 화장품은 한인여성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재생력이 강한 식물줄기세포 성분을 사용한 아모레 '아이오페 플랜트 스템 셀'은 한인여성 고객들 사이 입소문이 나면서 50ml 용량이 120달러이지만 절판되기도 했다.

이외 사과 줄기세포를 함유한 랑콤 '압솔뤼 프레셔스 셀 에센스'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을 사용한 디올의 '젠 액티브 코드 스템셀 에센스'가 있다. LA생활건강과 차병원의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이 공동개발한 '오휘 더 퍼스트'의 전라인에는 줄기세포가 사용됐다. 피부재생과 노화방지의 결정판이라고 불리는 더 퍼스트의 V셀렉션 데이.나이트 크림세트는 1087달러지만 성형외과 대신 기능성 화장품을 선택하는 한인여성들로 인해 꾸준히 팔리고 있다. 크리니크의'리페어웨어 레이저 포커스'는 아예 피부과 전문의와 손잡고 만든 노화방지 에센스.'레이저 에센스'로 불릴만큼 주름개선 피부손상 회복 방어력 강화 등 노화 3대 미션을 해결했다.

화장품 딜러숍 코스메틱 월드의 제이미 한 스토어 코디네이터는 "병원과 공동 개발 혹은 의학적 기술로 개발한 제품을 한인여성들도 더 신뢰한다"며 "한인여성들은 콜라겐 줄기세포 등 임상실험을 거쳐 정확한 피부개선 효과가 있는지 검증 후 에센스를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동안 열풍으로 에센스를 바르는 것만으로도 V라인을 만드는 리프팅 에센스도 인기다.

클라란스는 턱을 깍거나 보톡스없이 과도한 지방 배출과 부기 완화로 V라인을 만든다는 '쉐이핑 페이셜 리프트 리포 드 레인 세럼'을 선보였다.

인도 고대여왕들의 미용비법인 다이아몬드를 함유해 탄력과 리프팅으로 V라인을 만드는 더 샘의 '젬 미라클 다이아몬드 V리프팅 세럼'도 등장했다.

봄이 시작되면서 기능성 에센스의 이슈는 미백이다.

인종에 상관없이 손바닥은 하얗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미백 성분 '카다모민'과 LG 독자 개발 미백성분 '디오스메틴'이 함유된 'X2D2 화이트닝 시크릿 에센스'는 한국서 인기를 얻으며 3월말 한인타운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아모레 보나 조 매니저는 "캘리포니아의 빛이 강해 한인여성들이 찾는 에센스의 필수 기능은 미백"이라며 "설화수 자정미백에센스는 200달러이지만 가장 많이 판매되는 에센스"라고 말했다.

'동안 열풍' 한인 여성들 기능성 에센스 선호

한인여성들에게 동안 열풍이 불면서 미백과 노화방지는 최대 이슈다.

시티센터에 있는 LG 브랜드숍 담당직원 이지혜씨는 "한인여성들은 동시에 미백과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기능성 에센스를 가장 많이 구입한다"고 말했다.

LG 브랜드숍의 베스트셀러 기능성 에센스는 '더 스토리 오브 후의 자생에센스'로 192달러(45ml). 이씨는 "출시 6개월에 150억개가 판매된 주름개선 기능 에센스로 한국에서 소비자 만족도 92%였다"며 "에센스 하나만 사용해도 노화방지는 물론 수분보충 칙칙함 개선 효과가 있어 산후조리원에 들어가는 한인여성들의 필수품으로 입소문이 났다"고 말했다.

SK-Ⅱ '셀루미네이션 에센스'도 미백과 주름방지 기능이 동시에 있어 화장품 딜러숍 코스메틱 월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30ml 용량이 150달러. 7일만에 젊은 피부로 돌려준다는 랑콤 '제니피끄'도 피부재생 효과가 탁월하다는 입소문이 났다. 30ml 용량이 84달러.

저렴한 기능성 에센스로는 크리니크 '이븐 베터 크리니크 다크 스팟 코렉터'가 단연 인기. 49.50ml 용량이 30달러다.

이은영 기자 eyo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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