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마트 일본 이재민 돕기…전매장 모금 적십자 전달
H마트가 일본 동북부 지진·쓰나미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지난 18일 에디슨점에서 일본 돕기 모금 운동을 시작한 H마트는 오는 25일부터는 뉴욕·뉴저지 전 매장으로 모금 운동을 확대한다. 미국 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모아진 성금은 적십자사를 통해 일본 이재민들에게 전달된다.
H마트 측은 "모금함은 각 매장 출구에 비치되어 있다"며 "많은 분들이 온정과 정성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7-9900.
최희숙 기자 hs_ny@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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