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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 타계…추모 물결

'대스타'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23일 타계했다. 79세.

유족 대변인에 따르면 테일러는 시더스 사이나이 병원에서 지병인 심부전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테일러의 사망소식이 전해지며 유명인들의 추모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다. 엘튼 존은 할리우드의 거인을 잃었다는 성명을 발표했으며 토크쇼의 황제 래리 킹은 "리즈(테일러의 애칭)는 멋진 친구이자 스타였고 당찬 여자였다. 다시는 그런 사람 못 만날 것"이라고 애도했다.

팝의 전설 바버러 스트라이샌드는 '한 시대의 끝'이라고 애도했다. 사망 소식이 전해진 23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있는 테일러의 동판에는 수많은 팬들의 헌화와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구혜영 기자 hyku@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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