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교도소와 낙도 미자립교회를 선교하는 밀알선교회(회장 주정란)의 창립 30주년 감사예배가 13일 윌튼교회에서 열렸다. 밀알선교회는 매달 작정된 선교비를 각 선교지에 보내고 해마다 직접 한국의 선교지들을 방문하고 있다. 밀알선교회측은 오는 4월26일 17명의 회원이 마산 진주 부산(교도소)과 4곳의 낙도교회와 산골 미자립교회를 찾아가 위로와 용기를 심고 사랑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밀알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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