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밀리언 당첨금 '껑충', 2억4천만불…22일 추첨
메가밀리언 복권 1등 당첨금이 2억4000만 달러를 훌쩍 넘었다.지난 18일 추첨에서 여섯 숫자를 모두 맞춘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2억4400만 달러로 오른 것.
뉴욕•뉴저지 등 여러 주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메가밀리언은 1~56에서 뽑은 5개 숫자와 1~46에서 1개 숫자가 매주 두 차례씩 진행되는 기계추첨과 동일한 번호면 거액의 당첨금을 받게 된다. 다음 추첨일은 22일.
당첨자는 2억4400만 달러를 오는 25년 동안 나눠 지급받거나 1억5570만 달러를 일시불로 받을 수 있다.
정승훈 기자 sta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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