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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살인강도 용의자…10대 3명 플러싱서 체포

한양마트 총격 사망사건에 이어 지난 13일 퀸즈빌리지 살인사건의 용의자 역시 10대로 드러났다.

경찰은 티아쿠온 호지스(16), 코리 브라운(17), 이안 그린(17)을 2급 살인·강도 혐의 등으로 17일 플러싱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퀸즈빌리지 214가 주택가에서 라비아 모하메드(23)와 남편 샤잠 칸(29)을 상대로 강도 행각을 벌이다가 모하메드가 저항하자 총격을 가해 사망케 했다.

체포된 10대들은 체포 당일 이들이 탄 차량을 검문하던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경찰이 왜 이 차량을 세웠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강이종행 기자 kyjh69@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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