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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삶에 대입한 '한국 전통'

설치미술 작가 리앤리 전시

설치미술과 페인팅 등을 통해 자아와 사회 참여 문화 현상 등을 다야하게 표현해 온 리앤 리(Li'n Lee)가 22일 부터 웨스트 LA 퍼시픽 디자인 센터 안의 '덴 콘템포러리 아트'(den contemporary art)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웨스턴 드리프트'(Western drift)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작품전에서 리앤 리는 불교와 한국의 전통적 문양에서 모티브를 인용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리앤 리의 작품은 대부분 대형 작품이다. 다인종들이 모여사는 미국에서 살아가는 아시안으로서의 정체성과 한인 2세로서만이 겪을 수 있는 정서적 혼돈과 이를 자신의 의식으로 정착시켜나가는 과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그는 큰 작품을 즐겨 제작한다.

지난번 LA 민속공예미술관에서 가진 전시회에서는 하얀 고무신을 성조기로 장식한 공예작품을 선보여 호응을 받았다.

이처럼 리앤 리는 한인으로서의 전통을 현재 삶의 환경에 대입시켜 나가는 과정 그리고 자신이 성장해 가면 느낀 종교적 사회적 의미를 이 가운데 접목시켜 나가는 과정을 예술로 풀이해 관객들 앞에 제시한다.

LA에서 태어나 한국과 이탈리아에서 잠시 살았으며 다시 미국으로와 미네소타 칼레톤 칼리지에서 그림과 종이제작을 전공한 리앤 리는 졸업 후 조각과 설치 미술 작가로 활동 중이다.

▶덴 콘템포러리 아트 갤러리 주소: 8687 Melrose Ave. B261 2층 W. Hollywood

▶문의 (323)422-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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