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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 총격' 살인범, 징역 96년형 선고

지난 2009년 발생한 테미큘라 '꽃동네 총격 사건' 용의자인 70대 한인 남성에게 징역 96년형이 처해졌다.

18일 리버사이드 카운티 수피리어 코트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마크 맨디오 판사는 지난 2009년 4월7일 테미큘라 지역 꽃동네 피정의 집에서 50대 한인여성을 총격 살해하고 그의 남편과 이웃 등 3명에게도 총을 쏴 중상을 입친 존 수찬 정(71)씨에게 징역 96년형을 선고했다.

선고에 앞서 지난 2월 배심원들은 정씨의 1급 살인혐의와 3건의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평결을 내렸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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