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 총격 용의자 2명 체포
<속보> 지난 16일 뉴욕 플러싱 한양마트 주차장에서 2명의 한인남성에게 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들이 모두 경찰에 체포됐다.NYPD는 사건 직후 중국계 카르마 소남(16)을 체포했으며 17일 두번째 용의자인 한인 칼렙 안(16)을 추가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6일 밤 한양마트 주차장에서 28세 한인 남성과 또다른 30세 한인 남성에게 수차례 총격을 가했으며 이가운데 버나드 조(28)씨가 병원에서 수술을 받던 도중 숨졌다.
신동찬.정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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