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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 절망에서 희망을…중앙일보 성금 접수

중앙일보는 산하 비영리재단인 미주 한인봉사단(KAVC)의 ‘해피 빌리지’를 통해 일본 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운동을 펼칩니다. 성금의 모금과 분배는 투명성과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체크 수신인을 ‘미 적십자사(American Red Cross)’로 했습니다. 보내주신 금액에 대해서는 소득 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체크 수신인(Pay to the Order): American Red Cross

▶체크 보낼 곳: 해피 빌리지 담당자 앞, 690 Wilshire Place, Los Angeles, CA 90005

▶문의:해피 빌리지 (213)368-2607 또는 (213)368-2630.



기탁한 단체·업체·개인
<18일 현재>


▶장정헌 유니뱅크 이사장 = 1만달러

▶코스타 인터내셔널(대표 김주연) = 2500달러

▶미야기 스시 = 1000달러

▶홍영창씨 = 700달러

▶서성범씨 = 500달러

▶GNE프로퍼티 = 500달러

▶OC한미시민권자협회(이사장 서창석, 회장 폴 주) = 500달러

▶더글라스 김씨 = 200달러

▶캐런 김씨 = 200달러

▶토마토 마켓(항 김) = 200달러

▶장태한 UC리버사이드 교수 = 100달러

▶김혜영씨 = 100달러

▶영 김·김정순씨 = 100달러

▶손복길씨 = 100달러

▶이손준씨 = 100달러

▶원스톱 오토센터 = 100달러

▶유우진씨 = 3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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