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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푼, 페어팩스 인권상 수상

시상식은 5월 17일

라티노 빈민 선교에 앞장서온 굿스푼선교회(김재억 목사·사진)가 페어팩스카운티 인권위원회가 선정한 인권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번 수상은 홍일송 버지니아한인회장이 추천, 메이슨 디스트릭트 페니 그로스 수퍼바이저와 마이클 권 페어팩스카운티 인권위원(VA한인회 수석부회장)이 추천서를 제출하면서 이뤄졌다.

권 위원은 “지난해에 비해 몇 배 증가한 추천 후보들 중 거의 만장일치로 뽑혔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5월 1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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