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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단신] 가주 고가주택 판매 급증

집값이 떨어졌다고 해도 일반 서민들은 집 사기가 망설여진다. 그러나 미국의 부자들은 지난 4년간 연속해서 떨어진 반값주택을 사들이느라 혈안이 되어 있다.

남가주지역의 부동산 정보분석업체인 데이터퀵은 100만달러이상의 고급주택들이 즐비한 샌호세지역은 지난해 주택판매량이 27.4%나 급증했다고 밝혔다.

반면 주택가격이 10만달러대로 폭락한 애리조나 피닉스는 0.4% 늘어나는데 그쳤다.

지난해 가주에서 100만달러이상의 고가주택 판매량은 18.6%나 증가했다.

뱅크레이트 닷컴의 그렉 맥브라이드 수석경제학자는 "고소득 가정은 지금이야말로 주택구입의 찬스로 생각하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한 비싼 집들이 많이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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