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종교 교육 컨퍼런스, 17일부터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LA 대교구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는 '가톨릭 종교교육 컨퍼런스'가 올해에는 오는 17일(목)~20일(일)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이 컨퍼런스는 해마다 미전국의 성직자 수도자를 비롯해 주일학교에 종사하는 대학생 및 성인 봉사자 4만여명이 참석하는 가톨릭 종교교육 관련으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첫 날인 17일 '유스 데이'는 고등학생을 중심으로 미사와 웍샵 그리고 오후에는 전국에서 모인 주일학교 고등학생들과 주일학교 교사들의 흥겨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18일~ 20일은 종교교육에 관심있는 성직자 수도자와 주일학교 교사들을 위한 웍샵과 미사로 짜여 있는데 초청 강사만 해도 주교를 비롯해 신부와 수녀가 200 여명이 참석한다.
웍샵은 200여 개가 된다. 가톨릭 종교교육에 관심있는 각 한인성당의 주일학교 관계자들의 동참을 바라고 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