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후입선출제 폐지 연기 전망…쿠오모 주지사 "평가제 먼저"
교육계의 뜨거운 감자인 '후입선출제(Last In First Out)' 폐지가 빨라야 올 여름으로 미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새 교사평가제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후입선출제를 폐지하는 데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12일 뉴욕포스트가 한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라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추진 중인 이 제도의 폐지는 빨라야 올 여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희숙 기자 hs_ny@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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