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버스 전복…한인도 사망한 듯
70대 남성 돈 이씨
14일 경찰에 따르면 사고 직후 브롱스 세인트 바나바스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던 70대 남성이 이날 오전 7시15분쯤 숨졌다.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버스에 설치됐던 감시카메라 등을 수거해 분석하고 있다. 또 버스 기사 오파델 윌리엄스(40)가 버스를 들이받고 달아났다고 주장한 트럭 기사도 조사했으나 그는 부딪힌 적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찬 기자 shin73@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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