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보고 기부도 하고 '일석이조'…본지 '신규 구독자 기부 프로그램' 큰 호응
중앙일보를 구독하면 희망과 사랑의 기부자가 되는 '신규 구독자 기부 프로그램'이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신규 구독자 기부 프로그램'은 중앙일보를 1년 혹은 6개월 구독할 경우 구독료의 일정 부분을 구독자의 이름으로 비영리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신규 구독자 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한 독자 최정호씨는 "올해 기부를 할 생각이었는데 중앙일보를 구독하는 것으로 이를 자연스럽게 실천하게 됐다"며 "결식아동과 저개발국 아동을 도울 수 있어 아이들도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6개월 선납 구독자는 매월 5달러씩 모두 30달러를 1년 구독자는 모두 60달러를 적립해 구독자가 지정하는 자선단체에 기부하게 된다. 자선단체는 컴패션과 굿네이버스 미주 아프리카 희망후원회 3곳이며 앞으로 더 확대될 예정이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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