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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타운에 음악타운 조성되나…이매뉴엘 당선자 선거 전부터 관심

그린 밀과 리비에라 등 재즈바와 소규모 공연장들이 몰려있는 시카고 업타운이 라이브 공연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을지 가능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시카고 선타임스는 6일 람 이매뉴엘 시카고 시장 당선자의 WXRT 라디오 인터뷰를 인용해 당선자가 시카고 업타운 음악구역(music district) 조성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업타운은 시카고 북동쪽 지역으로 북쪽으로 포스터길, 남쪽으로 몬트로스와 어빙팍을 경계로 하고 있다.

이매뉴엘 당선자는 “업타운에는 리비에라, 아라곤 극장 등이 있다. 다운타운에는 극장가가 있다. 업타운을 음악거리로 이름 붙이고 전국적으로 개성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데일리 시장은 1990년대 루프지역을 TIF(Tax Increment Financing) 구역으로 지정, 극장가를 형성해 매년 170만명이 찾는 관광지로 발전시켰다.

업타운에 음악거리 조성 가능성이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00년 어반랜드인스티튜트도 엔터테인먼트 디스트릭 형성이 인근 지역 경제 개발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시카고 음악 위원회의 2005년 연구에 따르면 시카고는 콘서트, 음반작업 및 판매로 연간 10억달러의 수입을 벌어들인다. 음악업계 종사자가 5만3천명으로 뉴욕, LA에 이어 3번째로 큰 규모며 콘서트 개최 수로는 전국 4위다.

김주현 기자 kjoohy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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