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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도서관 운영에 숨통…발의안 10개 중 9개 통과

LA시의 10개 발의안 중 9개가 통과됐다. 유권자들은 지출 감축과 세수 확대를 통한 예산 확보를 골자로 한 발의안들에 지지를 보냈다.

예산 삭감에도 불구하고 시립 도서관의 운영 정상화를 바라는 주민들의 마음이 이번 선거에서 드러났다. 발의안L이 통과되면서 LA한인타운 피오피코코리아타운도서관 등의 운영에 다소 숨통을 트일 것으로 보인다. 잇딴 수도.전기 요금 인상으로 주민들의 비난을 받아온 LA수도전력국(DWP)에 대한 권한이 축소된다. LA시 내에서 생산되는 원유에 대해 배럴당 1.44달러의 세금을 부과하자는 발의안O는 찬반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9일 0시 15분 현재 찬성 50% 반대 50%로 집계됐다.

문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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