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연합회 서부 대의원회 개최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미기총ㆍ대표회장 장석진 목사) 서부지역 대의원 대회가 9일 JJ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됐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민종기 목사)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미기총 활성화를 위한 각 지역별 모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미기총은 지난 1997년 5월 시카고에서 미주 교계 일치와 연합을 기치에 두고 창립됐지만, 지역간 물리적 거리와 네트워크 부재로 전체 한인교계 대표단체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해왔다. 지난해 이 단체 예산은 불과 8500달러였다. 이날 대회를 마친 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크리스천 뉴스위크]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