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0' 레돈도비치서 물고기 떼죽음
레돈도비치의 킹 하버 지역에서 8일 바닷속 산소수치가 거의 0까지 떨어지며 100만 마리 이상의 물고기가 떼죽음하는 사태가 발생 관계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죽은 물고기는 대부분 정어리다. 이 지역은 지난 2003년과 2005년에도 적조 현상으로 인해 산소수치가 0으로 떨어지며 물고기가 집단폐사한 바 있다. 이날 킹 하버에 보트를 정박해 놓은 주민들이 죽은 물고기들이 내뿜는 악취를 피해 보트를 옮기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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