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인 중보기도에 동참하세요"
CTS TV 워싱턴, 기도운동본부 설립
6월 4~5일 '미동부 중보세미나' 개최
최상진 목사는 “이 운동은 그간 교회 내에서만 공유하던 기도제목을 미주전역 교회들과 한국교회들이 힘을 모아 함께 나누어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하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또 중보기도 사역자와 중보기도 선교사들을 배출 시킬 수 있는 중보기도훈련과 영성학교를 열 예정이다.
영성학교에서는 영국 옥스포드 요한 웨슬리 신앙운동 현장, 펜실베이니아 랭캐스터에 있는 메노나이트와 아미쉬 마을 등을 방문해 청교도신앙을 통한 영성 훈련을 배우는 과정도 마련할 계획이다.
최 목사는 “CTS TV는 복음전파와 선교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며 “워싱턴DC의 기도운동본부를 미주 전역으로 확대하고 이민자들의 가정, 사업, 교회 등 다양한 기도제목을 빠르게 나눌 수 있는 인터넷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TS TV워싱턴 지사는 오는 6월 4~5일 버지니아의 인터내셔날갈보리교회(담임목사 이성자)에서 ‘제1회 미동부지역 중보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중보기도와 영성훈련 수료증을 수여한다.
▷문의: 571-259-4937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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