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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비즈니스 회복세"…전국자영업연맹 DC지부 밝혀

업주 10명중 9명
"대출 필요 없어"

8일 전국자영업연맹(National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 NFIB) DC지부는 스몰 비즈니스 심리가 지난달에도 회복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워싱턴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0명 중 9명 정도는 자금대출이 필요 없다고 답했다.

업주들의 9%는 향후 6개월 동안 비즈니스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NFIB의 빌 던켈버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강력한 경기 반등의 신호는 아니지만 일부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에게는 미래가 밝아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대다수의 스몰 비즈니스의 경우 올해 의회 정책 변화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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