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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리핑] '옥스포드대 주사 필요 없는 백신 연구' 외

옥스포드대 주사 필요 없는 백신 연구

옥스포드 대학이 해마다 새로 독감 예방주사를 맞지 않아도 되는 백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백신을 개발하는 '제너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새러 길버트 박사에 따르면 플루 바이러스 외부의 단백질 세포를 파괴했던 이전 백신과 달리 새로운 백신은 바이러스 내부의 단백질 세포를 파괴시킨다. 내부 단백질 세포는 외부 세포에 비해 변종이 적어 해마다 새로운 백신을 접종할 필요가 줄어든다는 것이다. 이 백신이 개발되면 신종 플루(H1N1)나 조류독감 백신을 해마다 맞을 필요가 없어지며 해마다 변종을 만들어 인류를 괴롭힌 플루 바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컴퓨터 이용 가상 대장내시경 증가

컴퓨터를 이용한 가상 대장 내시경 검사(CTC)가 증가하고 있다. 미 방사선학과 저널 3월호에 발표된 미국병원협회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CTC는 메디케어 혜택을 받지 못함에도 2005년에 13% 증가했고 2008년에는 17% 늘었다. CTC는 버추얼 리얼리티 기술을 이용해 결장과 직장의 이미지를 3D로 확인하며 진단하는 방법으로 결장암 검사를 위한 대장 내시경을 대체할 수 있다. CTC 이용자는 일반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기 어려운 고령 환자나 대장 내시경 검사에 실패한 환자 내시경 대기환자가 많았다.

이부프로펜.아스피린 발기부전 위험

하루에 3000만명이 복용하는 이부프로펜(상품명 모트린)과 아스피린이 발기부전의 위험을 증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카이저 퍼머텐테'가 최근 비뇨기학회 저널에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비스테로이드계열의 소염진통제(NSAID)를 석 달 이상 하루에 3번 복용한 남성은 발기부전이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약품을 복용한 남성은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발기부전이 2.4배나 많았다. 스티브 제이콥슨 카이저 퍼머텐테 연구소장은 "나이나 인종 흡연.당뇨 여부 등의 조건과 관계없이 일반 소염진통제 복용은 발기부전과 연관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02년 45~69세 사이 남성 8만966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직접.간접 흡연 여성 유방암 발병 위험

직접.간접 흡연에 노출된 여성에게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 유방암과 흡연은 연관 관계가 없거나 아주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지만 대규모 여성 흡연자를 대상으로 구체적인 연관관계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조사를 한 '헬스파트너스 리서치 파운데이션'의 카렌 매그고리스 박사는 "장기간 흡연은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며 "그 위험은 금연 뒤에도 20년이나 지속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10년 동안 50~79세 사이의 폐경 여성 7만999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3250명에게서 유방암이 발견됐다"며 "유방암 위험은 흡연 여성의 겨우 16% 금연 여성의 경우 9%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방암 위험은 50년 이상 흡연한 여성에게서 높았다. 또 10대부터 흡연한 여성도 유방암 위험이 높았다.

장병희.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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