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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로랜드 노말선 대표…창업 25주년 '위기는 기회' 강조

뉴욕·뉴저지 컨설턴트 모임

고급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로랜드’의 노말선 대표가 지난 4일 뉴욕을 방문했다.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활동하는 방문판매 컨설턴트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본사가 LA에 있는 까닭에 동부지역에 있는 컨설턴트들이 최신 정보에 뒤쳐지지 않도록 대표가 직접 뉴욕을 찾아와 정기 모임을 열었다.

4일 뉴저지주 티넥 메리엇 호텔에서 열린 컨설턴트 모임에서 노 대표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혜’에 대해서 강조했다. 그는 “로랜드는 25년 전 LA에서 창업한 이래 ‘새로운 기회를 창조하는 회사’로 성장해 왔다고” 말했다.

노 대표는 또 “독일제품인 휘슬러 냄비와 고급 거위털 이불 등을 시작으로 우수한 품질의 생활용품을 한인사회에 판매해 왔다. 3년 전부터는 홀세일 업계에 진출, 아마존·윌리엄 소노마·니먼 마커스에 입점하는 등 휘슬러의 주류 시장 공략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로랜드의 주류 진출엔 그의 딸인 프랜시스 노 부사장의 공이 컸다고 한다. 2세인 프랜시스는 아버지의 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켜 주류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는 것. 덕분에 일본에서 만든 친환경 수세미 ‘굿바이 세제(Goodbye Detergent)’는 LA현대미술관(MOCA)·뉴욕현대미술관(MOMA) 등 유명 박물관 기념품숍에 입점하기도 했다.

노 대표는 “경기침체로 위기가 닥쳤지만 우수한 상품으로 주류시장을 뚫은 덕분에 홀세일 분야 매출은 지난 1년 새 4배나 성장했다”며 “오는 4월부터는 로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과 지역 컨설턴트를 소개해주는 등 전자상거래 분야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위기가 닥쳤을 때라도 열의를 가지고 자기가 설 자리를 찾아보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며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선 조급하게 서둘지 말고 토대를 잘 닦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김동희 기자 dhki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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