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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한표 호소' 조재길 세리토스 시장

조재길 시장(앞줄 왼쪽 첫번째)과 자원봉사자들이 5일 노워크와 195가 교차로에서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차량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백종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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