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해진 세법' 자가 세금보고 어려워졌다
USA 투데이 보도
소프트 웨어 한계 드러나
USA투데이는 세율과 할인율을 적용하는 세법 규정이 너무 까다로와지면서 일부 세금 보고용 소프트웨어들이 한계를 드러내고 있어 혼자서 세금보고를 하는 납세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주식투자자나 임대 부동산 소유자 스몰비즈니스 업주 등은 자가 세금 보고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세금보고를 하는 것 보다 공인회계사나 세무사 같은 세무보고 대행인을 고용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이같은 현상은 점차 세무 관련 규정이 복잡해지는데다 수시로 변경되고 있기 때문에 세금 보고 소프트웨어들이 이 같은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생기는 문제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특히 세금보고 전문인의 도움없이 스스로 세금을 보고하려는 납세자 중 장기간 주식 투자를 한 납세자는 더 주의가 요구된다. 해마다 달라지는 처리 비용 기준을 찾아내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통과된 법에 따라 달라진 소득기준으로 인해 개인은퇴연금(IRA)을 로스IRA로 이전한 납세자의 경우도 혼자 세금 보고를 하는 경우 헷갈리는 사항이 많다.
이밖에 지난해 말 통과된 법으로 인해 자가 세금 보고자들은 개별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진성철 기자 s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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