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평균 환급액 $3,129…IRS 자료, 작년보다 소폭 감소
올해 세금 환급액은 평균 3천달러로 작년보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4일 연방국세청(IRS) 발표에 따르면 현재까지 2010년 소득세 신고를 마친 납세자들은 평균 3천129달러의 환급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의 3천149달러에 비하면 다소 감소한 수치다.
IRS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5천192만건의 소득세 신고가 접수됐고 이 중 4천927만8천건이 처리됐으며 3천982만건은 은행계좌에 직접 입금됐다. 지금까지 환급된 금액은 모두 1천410억달러였다.
한편 IRS는 1천888만건의 세금보고는 납세자 자신이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5.9% 늘어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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