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기아차 신형 스포티지 XS…이달 말부터 미국 판매 개시

기아자동차가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한다.

기아차미국법인(KMA)은 고성능 터보 GDI 엔진이 탑재된 2011년형 스포티지 XS(사진)를 이달 말부터 미국 시장에서 판매한다고 4일 발표했다. 판매가는 2륜구동 모델은 2만5795달러, 4륜구동은 2만7295만 달러부터 시작한다.

스포티지 XS에는 새로운 심장인 터보 GDI 엔진 뿐만 아니라 각종 편리한 사양들이 대거 장착돼 있다. 안전성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높여 상품성을 높였다. 연비는 프리웨이에서 갤론당 27마일로 동종 콤팩트유틸리티차량(CUV) 중 최대다. 내·외부 디자인도 한층 세련된 스타일로 거듭났다.

마이클 스파겔 마케팅 부사장은 "신형 스포티지는 뛰어난 성능에 연비가 효율적인 CUV를 찾고 있는 구매자들에게 이상적인 차량"이라며 "터보 GDI 엔진으로 힘이 좋아졌고, 독특한 외관 덕분에 CUV 시장에서는 이미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희 기자 dhkim@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